오키나와 자유여행 (4박 5일)
3~4일 차
(오키나와 중부 여행)
날짜 : 2019.08.17~18
날씨 : 흐림 & 소나기
장소 : 아메리칸 빌리지 & 국제거리
카메라 📸 : Iphone 7+
오키나와 여행 1일차
오키나와 여행 2일차
나하시에서 3일째 맞이한 아침
3~4일차에, 오키나와 중부 중점으로 여행 예정
숙소 근처 모닝커피 후에
아침 일찍 일정 시작
일본에서도 미군부대가 주둔해 있어서
일본 & 미국 문화를 모두 느낄 수 있음
점심으로
숙소에서 아메리칸 빌리지 가는 길에 있는
four season - steak 가게로 이동
언제나 믿고 먹는 포시즌즈 스테이크 (체인점)
주차공간도 여유롭고 사람들도 한적한 편, 직원분들도 친절하심 :D
점심시간 때 방문하면 1인당 3만 원 내에 맛볼 수 있고,
앉은 자리 앞, 철판에서 즉석으로 구워주셔서 보는 맛도 있음
(바이럴 아닙니다 ㅠ)
메뉴판은 한국어가 없지만 주문에 큰 어려움은 없는 편.
소고기 스테이크로 주문 :D
식전 빵 & 샐러드 & 수프로 입맛 돋운 뒤에,
즉석에서 구워주는 소고기 스테이크,
( 사진엔 없지만 감자도 구워 주심 )
숙주나물, 마늘, 양파가 진짜 JMT
(렌트카 운전해야 돼서 음주 대신 콜라로.. ㅠ)
든든하게 먹고 아메리칸 빌리지로 출발
오키나와에 왔다면 꼭 들려야 하는 장소 중 하나
아메리칸 빌리지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한적하게 쉬어도 되고,
굿즈나 공예품 파는 소소한 가게들도 구경하며
일본 & 미국 문화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곳
아메리칸 빌리지 ~ 데포 아일랜드 ~ 선셋비치
위 순서로 구경하면 좋고,
쇼핑 & 먹거리 & 야경까지 모두 즐길 수 있어서
여유가 있다면 근처 숙박 후 하루 종일 즐겨도 좋을 듯.!
중간에 들른 바다가 보이는 하논 카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웨이팅도 있고..)
테라스엔 자리도 못 잡고.. 사진도 못 찍고..
잠깐 쉬다가 나옴 ㅠ
가격대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고 맛은 SoSo
오키나와에만 있는 햄버거 체인점 A&W 버거까지 섭취
(먹는 데에 진심인 편)
루트비어나 어니언 링이 시그니처이고
(루트비어는 호불호 있는 편, 약간 물파스 맛..?)
버거는 웬만한 메뉴 다 평균 이상 맛
햄버거까지 든든하게 먹고 난 뒤
아메리칸 빌리지 마무리하고
숙소 근처 나하시 - 국제거리로
나하시 - 국제시장엔
오키나와 최대 번화가 거리를 볼 수 있으며,
오키나와 특산품 자색 고구마, 오키나와 셔츠, 도자기들이 자주 보였고,
늦은 밤까지 가게들이 환하게 비추고 있어서
그만큼 사람들도 많고 늦은 시각까지 구경하다가 갈 수 있었음.
국제거리는 다음날 오전에 한 번 더 구경하기로 하고,
국제거리에 있는 먹거리 골목으로 이동
먹거리 골목엔 우리나라 포장마차같이
긴 행렬로 되어있고, 사람들이 많기도 하거니와
가게 밖 테이블이 있어서, 지나다니기 벅찼음
일본 분들도 많고 의외로 한국인 관광객분들도 많으셨음
오키나와에 왔으면 오리온 맥주는 꼭 먹어봐야 했기에,
근처 맘에 드는 가게로 착석해서 주문 :D
3일 내내 렌트카 장거리 운전 (공항~북부~중부) 하느라,
신경도 많이 쓰이고 고단했었는데,
시원한 오리온 생맥주 한 잔에
노곤했던 피로가 풀리는 느낌
생맥주 인당 3잔씩 꽈~악 먹고 숙소로
다행히 여행 내내 오키나와 물이나 음식들이
입맛에 맞아서 물갈이도 없이 잘 지낼 수 있어서
3일차 여행도 행복하게 마무리 :D
여행 루트
스테이크하우스 포시즌 우라소에점
2 Chome-4-5 Iso, Urasoe, Okinawa 901-2132 일본
아메리칸 빌리지
Mihama, Chatan, Nakagami District, Okinawa 904-0115 일본
Seaside Cafe Hanon
9-39 Mihama, Chatan, Nakagami District, Okinawa 904-0115 일본
A&W 버거 아메리칸빌리지
2 Chome-5-5 Mihama, Chatan, Nakagami District, Okinawa 904-0115 일본
나하시 - 국제거리
3-chōme-3-9 Makishi, Naha, Okinawa 900-0013 일본
여행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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