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명소][비자림] 힐링되는 숲길, 천년의 숲 제주 비자림

 

📌영업시간

주말,공휴일 08:00 ~ 18:00 

평일,금요일 09:00 ~ 18:00 

(입장 마감 17:00)

 

📌주의 사항

주차장(110대 수용), 남/녀 화장실 구분, 반려동물 입장 불가

생수 제외, 음식물 반입 금지 및 금연구역

(비자림 숲길 입장 후엔 화장실 없음)

 

 

📌 주소

제주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55 (도로명)

제주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3161-1 (지번)

네이버 지도

 

입장료

구분	어른	청소년 및 군경	어린이
개인	3,000원	1,500원	1,500원
단체(10인 이상)	2,500원	1,000원	1,000원

* 어른 : 25세 이상~ 64세까지 (경로 65세 이상 무료)

* 청소년 : 13세 이상 ~ 24세까지 ( 20세 이상은 신분증 제시자에 한함)

* 어린이 : 7세 이상 ~ 12세까지 (6세 이하 어린이 무료)

 

탐방코스 & 안내도

 

제주 구좌읍 힐링되는 숲 길 

비자림

 

사려니숲길도 가보고 싶었지만,

서귀포시에 주상절리 구경 후 가는 길이라,

여행 동선이 맞지 않아

다음에 기약하고 먼저 비자림으로

제주도 주상절리

 

 

 

주차공간(무료주차) 은 110여대로 충분히 여유 있으며,

비자림 숲길 입장 후엔 화장실이 없어서, 들렸다가 매표소로.!

입장료는 성인 1인 3,000원 ( 3人 9,000원)

 

 

매표소 이후 입장 후 5~10분여 정도 걷다 보면

천년의 숲 비자림 탐방코스가 시작됨.

 

 

산책 코스

매표소~잔디광장~비자림 돌맹이길~새천년 비자나무~돌담길

코스로 약 2.2km ( α 1.0km )

 

(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30분~2시간 )

 

 

벼락 맞은 비자나무

천연기념물 제374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는 비자림은,

500~800년생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밀집되어 자생되고 있고,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비자나무 숲

 

예부터 비자나무 열매는 구충제로 쓰이고

나무는 재질이 좋아 고급 가구나 바둑판을 만드는 데 사용됨.

 

비자나무 숲 속의 삼림욕은 

혈관을 유연하게 하고 정신적, 신체적 피로 해소와 

인체의 리듬을 되찾는 

자연 건강 휴양 효과가 있음. 

 

또한 주변에는 자태가 아름다운 기생화산인 월랑봉, 아부오름, 용눈이오름

 등이 있어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벼운 등산이나 운동을 하는데 안성맞춤인 코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비자림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비자림 탐방로는 대부분 화산 송이 붉은 흙길인데,

제주를 대표하는 지하 천연자원이며,

(화산 쇄설물로 알칼리성 세라믹)

 

항균성이 좋다고도 알려져 있음.

 

 

비자림 방문 날, 제주도 낮 날씨가

31도까지 올라가서 무척 더운 날씨였는데, 

 

숲 길 산책하는 동안에 서늘하고 

주변에 벌레 한 마리도 꼬이지 않아서

 기분 좋게 산림욕 할 수 있었음.

 

 

초록 초록한 숲길을 보면서,

피톤치드 향을 맡다 보면,

 

어느새 새천년 비자나무에 도착 

 

새천년 비자나무

 

새천년 비자나무는

2000.01.01 새로 맞이한 밀레니엄을 

기념하여 지정한 나무,

고려 명종 20년(1189)에 태어나 나이는 8백 살이 넘었으며 

비자나무 중에서는 가장 굴고 웅장한

터줏대감 나무

(feat. 팻말 설명글)

 

 

 

돌담길을 끝으로,

매표소로 원점회기

나가는 길에 흙먼지떨이 기는 꼭.!

 

 

빡빡한 도심 속을 떠나 숲 속 힐링이 하고 싶을 때,

웅장한 비자나무들을 보며 피톤치드가  필요할 때,

 

방문 추천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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