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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더 콘테나'
방문후기
# 2022.12 방문
# 내돈내산
# 제주갈떄마다 가는곳
제주에 오면 항상 들렸던 카페
저번 방문 땐 여름이었지만
이번엔 겨울ver.
콘테이너가 이쁘고 매력적이며,
겨울엔 감귤 체험도 해볼 수 있는 곳
(체험비 : 2.5kg , 현금 1만원)
여기 오면
"아~이제 제주도에 왔구나"
느낌을 받는 곳.
색감이 너무 취저 :D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사진 찍기도 좋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서
매번 오게 되는 곳.
꿀처럼 단 귤 = 뀰 !
세상 귤 다 모아놓은 느낌
음료는 달콤시큼한 시그니처
감귤주스도 참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이탈리아 후식(푸딩)
판나코타를 정말 좋아했는데,
이번에 갔을 땐 품절....엉엉ㅠㅠㅠㅠ
그치만 앙빵을 무료로 주셨음 :D
앙빵 위에 살살 뿌려진 콩가루가
겨울이랑 너무 찰떡으로 잘 맞는 듯.
맛도 너무 좋았음 `ㅡ`
제주도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들렸던 곳인데,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D
📌instagram : cafe_the_container
📌영업 시간 : 매일 10:30 ~ 18:00
(매주 수요일 휴무)
업체로부터 원고료를
전혀 받지 않고 쓴 글입니다.
(엉엉ㅠㅠ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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