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숙소 추천] 애월 제주 마농 렌탈 & 게스트하우스 후기

 

📌 전화 : 010-3257-4640 

📌예약 : 네이버 객실 예약 

 

📌비용 : 2인실 : 5~6만 원 , 3인실 7~8만 원 , 돌집 : 12~14만 원

 

📌 주차, 예약, 무선 인터넷(와이파이), 남/녀 화장실 구분, 국민 지원금 가능,조식 가능

📌  공용부엌 및 공용공간 보유 (취사불가) / 돌집,나무집 개별 부엌(취사가능)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금성 3길 9 (도로명)

              제주 제주시 애월읍 금성리 551-1 (지번)

네이버 지도

 

가을 날씨 만끽하러 간 제주도에서,

이번 여행은 애월 쪽으로 잡기로 하고 게스트하우스 찾아보던 중

네이버 평점 높고 ( ★4.95/5 ),

조용하고, 아늑한 곳

 

제주스러운 게스트하우스가 있어서 예약하게 된 곳.

마농 독채 & 게스트하우스 

 

 

주차공간은 2~3대 정도, 갓길에도 주차는 가능하나 인근에 주택들이 많아서 협소함

 (예약 후, 사전 주차공간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 )

 

애월 마농 펜션은

제주 돌집을 리모델링하여 운영 중이며,

 

입구부터 돌담 길이 마주하고 있고 

돌담 사이에 펜션으로 가는 입구가 보임.

 

 

입구에서 사장님이 맞이해주셨고,

기념사진(?), 및 간단히 숙소 소개해주시고

안으로 입장 :D

 

 

2인실 예약으로 했었는데, 사장님이 

covid-19로 인해서 객실도 1칸씩 띄워주실 겸,

3인실로 크게 쓰시라고 넓혀주셨음.

(감사합니다)

 

 

숙소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고, 시트, 수건도 깨끗하고

아담하지만 냉, 난방 (정말x99) 잘되며, 아침에 돌담(?) 때문인지

전날 과음 영향인지, 햇살이 은은하게 들어와서 완전 숙면함 :D

 

 

연박일 경우, 1만 원 할인 가능하며,

오픈된 공간 외에 복도나 객실은 조금 협소한 편

화장실은 공용이나, 남/여 구별 1개씩 있음.

게스트하우스 인걸 감안하면 지내는데 큰 불편함은 없음.

(깨끗해서 완전 좋음 :D)

 

1인보다는 2~3인 소규모 인원으로 잠시 지낼 곳이 필요할 때 추천

 

 

오픈된 공간에는 게스트하우스 방문객들을 위한 공간

covid-19 만 아니었다면, 많은 사람들과 수다도 떨면서 보냈을 텐데..

그러지 못해서 정말로 아쉽ㅠ

 

조식은 1만원(아침 9시), 신청 가능하며 오픈된 공간에서 식사 

(일정 때문에 일찍 떠나야 해서 신청하지 못했지만, 막상 당일 조식 시간보다 더 늦게 일어난 건 안 비밀)

 

 

곳곳에 사장님이 붙여놓은 방명록이나 잘 머물고 떠난 방문객들이 남긴 글이 보이는데,

 

글뿐만 아니라 하루만 지내봐도 느껴지는 게,사장님이 게스트하우스 운영하시면서 

투숙객들을 위해서 정말 친절하고 배려를 많이 해주신다는 게 

잠시 동안 있었지만 참 많이 느낌

 

(평점 높은 이유가 다 있었구나..)

 

사장님의 친철한 설명 & 추천 명소

 

 

게스트하우스 5분 거리에 제주바다가 보이며,

인근에 몽돌해변, 애월 빵공장, 남당 암수, 드라마 2015, 곽지 바다 등 둘러볼 곳이 많아서

큰 여행 계획을 잡지 않았더라도 

천천히 주변 경관 즐기면서 쉬는 것도 좋을 듯.

 

사장님이 보내주신 "연애의 맛" 촬영지_애월 마농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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